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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대한병원장협의회 의협 산하단체 편입 의결
대한병원장협의회 의협 편입
- 대한병원장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로 편입되었다.
- 이는 2023년 4월 23일에 개최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 정관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으며, 이는 병원장들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정기대의원총회 결과
-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병원장협의회의 편입이 심의·의결되었다.
- 이 총회는 대한의사협회의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으로, 여러 안건이 논의되었다.
- 정관 개정안의 통과는 의협의 구조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
찬반 투표 결과
- 대한병원장협의회 의협 산하단체 편입 안건에 대한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찬성: 125명
- 반대: 38명
- 기권: 1명
- 이는 제74차 정기총회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논의되지 못한 사항을 올해 통합 심의한 결과이다.
병원장 대표성의 필요성
- 대한병원장협의회는 의협 내 산하단체 중 의원 개원 의사가 아닌 병원장을 대표하는 단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의협이 병원급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정부와 함께 병원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이러한 필요성은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주요 명분으로 작용하였다.
의협의 위상 강화
- 이번 의결로 인해 의협은 의원급뿐만 아니라 병원급 의료기관을 아우르는 의사 회원 전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 이는 정부와의 병원급 의료기관 관련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병원장들의 권익
- 일선 중소병원장들은 의협이라는 제도권 내에서 열악한 중소병원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 중소병원장들의 권익 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러한 변화는 중소병원장들에게 의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병원장협의회의 향후 역할
- 대한병원장협의회가 의협 산하단체로서 대내외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향후 정책 결정 및 의사 소통에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 이는 병원장들의 목소리를 더욱 강하게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국여자의사회 의결
-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여자의사회의 의협 산하단체 편입 건도 통과되었다.
- 이는 의협의 구성원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여자의사회의 편입은 여성 의사들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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