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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서울 북부 민병원, 4세대 로봇수술 다빈치SP 도입… 갑상선·담낭·탈장 수술 판도 바뀔까? 서울 북부 지역 최초 민병원,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 다빈치SP 본격 운영외과수술 중점 민병원이 서울 북부 지역 최초로 최첨단 4세대 단일통로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da Vinci SP)’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도입을 통해 민병원은 갑상선, 담낭, 탈장 등 다양한 외과 질환 수술에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을 적용한다. 18년 외과 수술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최첨단 4세대 다빈치SP 로봇수술의 특징최첨단 4세대 단일통로 다빈치 SP 로봇은 약 2cm 미만의 단일 절개만으로 로봇팔과 3D HD 카메라를 삽입해 수술한다. 복잡하고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수술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갑상선 수술의 새로운..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남양주 지역사회 발전 이끌 새 리더십 탄생,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21대 조동표 회장 취임식 5월 22일 개최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이 오는 5월 22일 오후 5시 누푸른진건교회에서 제20대-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0대 이임회장 곽정순과 제21대 취임회장 조동표가 함께 자리하여 클럽의 과거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와 '우리 함께 선행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어 주목된다. 특히 신임 조동표 회장은 해밝음장애인복지회 대표로서 장애인의 자립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로, 그의 리더십 아래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의 활동이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봄의 기운과 함께 새로운 봉사의 장 열린다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이 5월 22일 오후 5시 누푸른진건교회 3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국..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제47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 성료 제47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 성료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7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1979년 첫 제정을 시작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로를 기리고 언론문화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공동 수여해온 상이다. 올해까지 총 47회 동안 199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이번 제47회 수상자로는 동아일보 박성민 기자, 뉴스1 강승지 기자, 대구일보 이석수 기자, 메디칼타임즈 김승직 기자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객관적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청빈과 평화의 상징,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세상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는 ‘전쟁을 멈추라’ 청빈과 평화의 상징,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세상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는 ‘전쟁을 멈추라’88세로 선종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마지막까지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며 평화를 외쳤다1. 12년간 가톨릭 이끈 프란치스코 교황, 88세로 삶 마무리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21일 아침 7시 35분,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며 12년간 교황직을 수행해온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느님과 교회를 섬겼다. 교황청 궁무처장 케빈 페렐 추기경은 “그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갔다”며, “프란치스코는 신앙, 용기, 사랑으로 복음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진정한 제자”라고 고인을 기렸다. 특히,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를 끝까지 지지한 교황의 행보는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2. 병마와..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민병원, 국내 첫 '위소매-회장 우회술' 도입으로 당뇨 환자 치료 선택지 확대 민병원, 국내 첫 '위소매-회장 우회술' 도입으로 당뇨 환자 치료 선택지 확대기존 십이지장 우회술의 한계 극복한 수술법 선보여민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당뇨 환자를 위한 '위소매-회장 우회술(SASI, Single Anastomosis Sleeve Ileal Bypass)'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 수술법은 기존 십이지장 우회술이 갖고 있던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도 체중 감량과 당뇨 개선 효과는 유지하는 혁신적 비만대사수술이다. 위소매절제술 후 십이지장으로 가는 경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절제된 위소매 부분을 연결해 음식물이 두 경로로 이동하게 하는 방식으로, 담도 질환 발생 시 내시경 접근이 가능하고 영양 결핍 위험도 낮추는 장점이 있다.담도 접근성과 대사질환 개선 효과 동시에 갖춘 수술법김종민 민병원 ..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격변 속 의료계,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새회계년도 사업계획 발표 격변 속 의료계, 대한병원협회 새 회계연도 사업계획 발표2025년, 미래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청사진 제시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4월 11일,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회계연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확정하며 새로운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격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2,968억 원 규모의 예산안 승인, 정부 수탁사업 확대총회에서 승인된 2025회계연도 예산안은 총 2,968억 4,230만 8천 원 규모다. 이 중 정부 수탁사업비가 2,862억 8,224만 원을 차지하며, 순예산은 105억 6천여만 원이다. 특히, 전공의 수련 관련 사업이 대폭 확대되어 눈길을 끈다.정부 수탁사업 확대: 환자안..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급변하는 의료 환경, 중소병원의 생존 전략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중소병원의 생존 전략은?대한병원장협의회, 2025 춘계학술대회 개최대한병원장협의회가 내년 5월 1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새로운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중소병원의 전략'을 주제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소병원이 직면한 보건의료 정책 변화, 민간보험 제도 개편, 최신 임상정보 및 의료기술 발전 등 다양한 현실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중소병원, 위기 속 기회 모색이상운 대한병원장협의회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중소병원의 경쟁력 유지 및 생존을 위한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및 기술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소병원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4개 세션.. 더보기
article_rep_thumbnail_raw_url The만나다] 지속가능한 상생 만드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신한대 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를 만나다 지속가능한 상생 만드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신한대 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를 만나다신한대 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융합한 혁신적 교육과정 운영신한대학교 대학원이 미래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사회적경제학과를 운영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적 가치 창출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신한대 사회적경제학과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조화, 사회적경제학과의 핵심사회적경제는 사람의 가치와 공동체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경제활동으로, 포괄적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자조를 바탕으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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