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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사설칼럼

21일,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상호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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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상호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2024-11-22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의료기관 인증제 개선 및 병원 평가 발전 방향 논의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인증원 간담회

일시 및 장소: 11월 21일, 대한병원장협의회(병원장협)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인증원) 간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주요 논의 주제:

  • 의료기관 인증제와 병원 평가의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간담회의 목적은 병원의 운영 및 인증 평가 시스템을 점검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간담회의 목적과 필요성

병원 운영 및 인증 평가 시스템의 점검이 필요하다.

인증제 개편을 통해 환자 안전 의료의 질을 한층 높이는 방안이 모색되었다.

참석자 및 주요 인사

대한병원장협의회 이상운 회장, 이재학 부회장 겸 서울·강원지회장, 박진규(경기지회장), 육의곤, 김민석(인천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는 오태윤 원장, 구홍모 사업총괄본부장, 서희정 중앙환자안전센터장, 손광렬 경영혁신부장 등이 자리하였다.

중소병원 인증 관련 논의

중소병원 인증을 포함한 병원 평가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병원장협 측은 전문병원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가이드라인 서류 작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였다.

인증 절차의 간소화 요청

인증 절차의 간소화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병원장협 측은 인증 절차의 복잡함이 병원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였다.

인센티브 확대의 필요성

상급종합병원 인증처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는 병원들이 인증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인증 기준의 현실적 문제

대다수의 중소병원 건물이 자가건물이 아닌 임대차인 상황에서 지나친 인증 기준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지나친 인증 기준은 인증 평가 제도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인증제 개편 계획 공유

인증원은 단계별 및 분야별 인증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인증제 개편 계획을 공유하였다.

병원 운영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제도의 필요성이 설명되었다.

감염 관리 및 안전 표준화

병원장협의회와 협력하여 감염 관리  환자 안전 관련 표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병원의 환경과 수익 구조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 마무리 발언

이상운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병원 운영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병원장협의회가 앞으로도 인증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한민국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21일,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상호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더뉴스메디칼

 

21일,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상호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더뉴

대한병원장협의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대한병원장협의회(이하 병원장협)와 병원장협 서울·강원지회(이하 서울·강원지회)는 11월 21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과 간담회를 열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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