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약뉴스사설칼럼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4개소 추가 지정

728x90
반응형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민간 요양병원 최초 지정으로 치매환자 기반시설 확대 기대

2023-07-03[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빠른 검색

치매안심병원 지정 발표

  •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4개소를 추가 지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지정은 치매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기반시설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장관 조규홍은 이번 발표를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 치매안심병원의 지정은 국가의 치매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치매안심병원 기능 및 서비스

  • 치매안심병원 치매환자 전용병동을 운영하며,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다.
  • 병원 내에는 신경과 전문의  전담 간호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러한 서비스는 치매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적인 접근을 포함한다.
  • 치매안심병원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치매안심병원 지정 현황

  •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을 지정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공립요양병원 11개소가 지정되었다.
  •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4개소는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 전주시립요양병원이다.
  • 이로 인해 치매안심병원의 총 수는 15개소로 증가하였다.
  • 치매안심병원의 확대는 치매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 요양병원 최초 지정

  • 이번 지정에서 민간 요양병원 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이 최초로 포함되었다.
  • 이는 공립 요양병원 외에도 민간 기관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 민간 요양병원 치매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법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정 신청이 가능하다.
  • 이러한 변화는 치매환자의 치료 환경을 다양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치매관리법에 따른 기준

  • 민간요양병원 치매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의6제1항 별표 2의2에 따라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법적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 보건복지부는 지역 내 치매 진료 기반시설을 고려하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 이러한 기준은 치매안심병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치매안심병원 지정은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법적 장치로 기능한다.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목표

  •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치매안심병원 확대를 통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는 치매환자가 보다 빨리 자택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은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의 의료 지원 기반

  •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앞으로 역량 있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치매환자의 의료 지원 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는 치매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있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의료 지원 기반의 확장은 치매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
  •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방향으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4개소 추가 지정 | 더뉴스메디칼 (thenewsmedical.co.kr)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4개소 추가 지정 | 더뉴스메디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thenewsmedical.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