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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 총궐기대회, 목표는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 의료 패키지 저지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요
- 일시 및 장소: 2024년 3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개최됨.
- 목적: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 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집회.
- 주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도로 진행됨.
- 참여 인원: 약 4만 명의 의사가 참여하여 정부의 정책에 강력히 반발함.
참여 의사 수와 반발
- 참여 인원: 당초 집회 인원 신고는 2만명이었으나, 실제 참석자는 의협 추산 4만명에 육박함.
- 의사들의 입장: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 의료 패키지 추진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명함.
- 의사들의 반발: 의사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집회에 적극 참여함.
집회 분위기와 참여자 모습
- 참여자 복장: 검은 마스크와 빨간 띠를 두른 의사들이 집회에 참여함.
- 가족 단위 참여: 유모차를 끌고 부부가 손잡고 참여하는 모습이 관찰됨.
- 집회 진행: 2시간 동안 서서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연자들의 목소리에 박수를 치며 힘을 북돋음.
연사들의 발언과 메시지
- 주요 연사: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이정근 의협 회장 직무대행,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등이 연사로 나섬.
- 김택우 위원장 발언: 정부의 의료 체계에 대한 억압에 항거하고, 의료 주체로서의 삶을 지지함.
- 대화 촉구: 정부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국민 불편과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에 나설 것을 주장함.
의사들의 요구와 주장
- 주요 구호: ‘의대정원 X’, ‘원점 재검토’ 등의 현수막을 들고 정부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함.
- 비판 내용: ‘소신있는 응급진료 형사처벌 왠말이냐’, ‘무분별한 의대증원 양질의료 붕괴된다’ 등의 구호를 외침.
- 의사들의 결의: 의사들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 강력한 반발 의사를 표명함.
의료계의 경고와 우려
- 김택우 위원장 경고: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탄압할 경우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함.
- 투쟁의 의미: 전공의와 의대생의 투쟁은 미래 의료 환경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한 의사의 고뇌가 담긴 외침임.
- 비대위의 다짐: 비대위는 투쟁에 참여한 전공의와 의대생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함.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 이정근 직무대행 발언: 의사 수 증원이 필수·지역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라고 주장함.
- 의대 정원 확대의 문제: 기본적인 인프라와 재정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 의학 교육의 질이 저해될 것이라고 강조함.
- 의료 붕괴 경고: 의대 정원 증원이 의료 붕괴로 이어질 것임을 경고함.
의료계의 단결과 결의
- 결의문 낭독: 정부의 졸속 의대정원 증원 추진과 불합리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는 결의문이 낭독됨.
- 주요 요구사항:
-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
- 의대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의대정원 2천 명 증원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
- 의사의 진료권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불합리한 정책 패키지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
- 의료계의 단결: 의료계 대표자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총궐기대회 마무리와 의의
- 구호제창과 퍼포먼스: 좌훈정 비대위 투쟁위 부위원장이 구호를 제창하고, 참가자들의 함성이 이어짐.
- 참가자 수: 이날 모인 4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집회에 참여함.
- 집회의 의의: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 궐기대회로서, 의료계의 단결과 결의를 보여줌.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전국 각지에서 4만 의사 집결 | 더뉴스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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