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 대한의학회 등 9개 의료단체 공동 발표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2,000명, ‘합리적인 숫자’ 아니야.

의대 정원 증원 호소문 발표

• 일시 및 주체: 2024년 2월 28일,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대한의사협회 등 9개 의료단체가 공동으로 발표한 호소문이다.
• 대상: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대학교 총장들에게 전달된 내용이다.
• 주요 내용: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정부의 결정에 대한 우려와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 목적: 의료현장에서의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의사 증원 필요성 검토

• 의사 증원 필요성: 9개 의료단체는 의사 증원이 필요한지, 각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수요조사 진행: 의사 증원에 앞서 수요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절차라고 강조하였다.
•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이 협의회는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정부 수요조사의 부당함을 이미 알렸다고 언급하였다.
• 과거 성명서: 2023년 11월 8일 및 11월 15일에 발표된 성명서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접근을 지적하였다.

정부의 잘못된 수요조사 비판

• 잘못된 수요조사: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잘못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각 대학의 희망 수요: 각 대학의 희망 수요를 근거로 하여 결정된 사항이기에, 의과대학생과 전공의를 포함한 전 의료계는 이를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 의료계의 반발: 9개 의료단체는 이러한 결정이 의료계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의료계의 통합된 목소리: 의료계의 다양한 단체들이 통합된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자제 요청

• 정부 비판: 9개 의료단체는 정부가 각 대학의 이해관계를 이용하여 교육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 자충수: 이러한 행위는 자충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의대 총장들의 역할: 의대 총장들이 이러한 복잡한 상황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의대생 복귀 여부: 3월 4일 총장들의 의대 정원 증원 신청 결과에 따라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가 결정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총장들의 역할과 미래 운명

• 의과대학 총장들의 역할: 총장들은 현재의 복잡한 상황을 극복하고 의료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
• 휴학계 제출: 현재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가 미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읍소하였다.
• 의료계와 교육계의 미래: 의대 정원 증원 신청 결과가 우리나라 교육계 및 의료계의 미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 의료계의 통합된 노력: 의료계가 통합된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부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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