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근무지 이탈 전공의 복귀 요청
의사 집단행동 개요
- 회의 개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24년 2월 26일(월) 14시에 이상민 제2차장(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 논의 내용: 회의에서는 의사 집단행동 및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목적: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현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전공의 근무지 이탈 현황
- 사직서 제출 현황: 2월 23일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의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약 **80.5%**에 해당하는 10,034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 근무지 이탈 비율: 제출된 사직서 중 **72.3%**에 해당하는 9,006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의미: 이는 의료 인력의 대규모 이탈을 의미하며, 의료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해신고 및 지원 현황
- 신고 사례: 2월 23일 기준으로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사례는 38건이다.
- 세부 내용:
- 수술 지연: 31건
- 진료 거절: 3건
- 진료 예약 취소: 2건
- 입원 지연: 2건
- 세부 내용:
- 의미: 이러한 피해 사례는 의사 집단행동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법무부의 대응 계획
- 업무 방해 대응: 법무부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업무방해 선동 글 게시 행위’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검·경 협조를 통한 신속한 사법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법률 지원: 법률지원단을 통해 피해환자와 가족에게 법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신고 방법: 지원이 필요한 국민들은 피해신고·지원센터나 대한법률구조공단(klac.or.kr)으로 연락할 수 있다.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 실시
- 시범사업 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공의의 근무지 이탈로 발생한 진료공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월 27일부터 종합병원과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법적 근거: 해당 간호사들은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근거하여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 업무 범위 결정: 병원 내에서 수행 가능한 업무의 범위는 내부 위원회나 간호부서장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의 대화 제안
- 대화 의사: 이상민 제2차장은 “정부는 의사 집단과 언제든 대화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 집단행동 중단 요청: 의사들에게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여 정부와 소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표성 있는 의견 수렴: 정부는 대표성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해 제안하는 구성원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부,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게 2월 29일까지 근무지 복귀 요청 | 더뉴스메디칼
728x90
반응형
'의약뉴스사설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과대학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 대한의학회 등 9개 의료단체 공동 발표 (1) | 2024.10.30 |
---|---|
정부, 의협 전현직 임원 5명 고발 (0) | 2024.10.30 |
의협 비대위, 26일 정부에 진정성 있는 대화 촉구 (0) | 2024.10.30 |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일정 등 (0) | 2024.10.30 |
차기 의협 회장 선거, 19일 후보등록 마감. 본격 선거레이스 시작. (0) |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