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윤 대통령,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11~25일) 운영, 한시적 수가 인상
추석 연휴 응급 의료 대책 발표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의료인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발표하였다.
- 이 대책은 응급 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의료인들의 헌신에 대한 정부의 감사와 보답의 의미가 담겨 있다.
진찰료 인상 조치
- 윤 대통령은 “정부는 의료인들의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의 진찰료는 평소의 3.5배로 인상될 예정이다.
- 이는 응급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다.
응급의료 체계 안정성 강조
- 윤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응급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그는 응급의료에 대한 국민의 걱정이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특별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 이러한 조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 운영
- 윤 대통령은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연휴 동안의 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그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병의원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신청해 주셨다”고 전하며, 의료기관과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의료 인력 보강 방안
- 윤 대통령은 부족한 의료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군의관, 공보의, 진료 지원 간호사 등 가용 인력을 최우선으로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재정을 투입하여 응급실 의료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강조하며, 응급의료 인력 확보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확고히 하였다.
- 이러한 조치는 응급환자의 안전한 치료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안전한 의료 서비스 이용 당부
-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정부의 안내에 따라주시면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경미한 증상에 대해서는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하였다.
- 그는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러한 당부는 국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교통 대책과 안전 강조
- 윤 대통령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경찰과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것을 시사하였다.
- 이는 추석 연휴 동안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 정부는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 근무자 격려 메시지
-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군 장병, 소방관, 경찰관, 응급의료 인력 등 명절 연휴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이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하였다.
- 그는 “여러분들이 바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하며,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다.
- 국무위원들에게는 현장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지도록 챙길 것을 당부하였다.
윤 대통령,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11~25일) 운영, 한시적 수가 인상 | 더뉴스메디칼
728x90
반응형
'의약뉴스사설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0사설] 응급실 진료 거부와 응급실 뺑뺑이는 다르다. (0) | 2024.11.02 |
---|---|
의협 2027년 의대정원부터 논의해야. 의료정상화 위한 대국민 호소 (5) | 2024.11.02 |
의협, 5일 전공의 대표 경찰 소환조사 강력 규탄 성명 발표 (2) | 2024.11.02 |
응급실 운영 차질, 2일 정부 긴급 대책 발표 (0) | 2024.11.02 |
28일 간호법 국회 통과, 진료지원간호사(PA간호사) 의료 행위 합법화 (0)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