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필수의료 간호사 지원 확대, 응급실·외상센터까지

2025년 필수의료 간호사 지원 확대, 응급실·외상센터까지

[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2025-01-31

2025년 필수의료 간호사 지원 확대, 2025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공모 확대, 교육전담간호사 배치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대

2025년 필수의료 간호사 지원 확대

• 보건복지부의 발표: 2025년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31일 발표하였다.
• 공모 기간: 이번 공모는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 지원 대상 확대:
  • 중환자실, 응급실 등 필수의료 병동뿐만 아니라
  •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지역거점공공병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였다.
• 사업의 목적: 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 대상 확대 및 목표

• 지원 대상의 변화: 기존에는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 2025년부터의 변화: 올해부터는 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종합병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 적용한다.
• 목표:
  •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전담 간호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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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담 간호사 배치 계획

• 2024년 사업 첫해: 보건복지부는 84개 기관에 240명의 교육전담 간호사를 지원하였다.
• 배치된 간호사 역할:
  • 중환자실(68명), 응급실(52명), 수술실(29명) 등에 배치된 교육전담 간호사들은
  • 의료 현장에서 실무 교육을 담당하며 신규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 2025년 계획: 교육전담 간호사 255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추가 지원 계획

• 체계적인 교육 환경 조성: 2025년에는 교육전담 간호사 255명을 추가 지원하여 보다 체계적인 간호사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컨설팅 및 대면 교육 제공: 개별 의료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과 대면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

• 핵심 내용: 이번 사업은 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전담 간호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지원 대상:
  •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지역거점공공병원 등 필수의료 수행 의료기관이 포함된다.
• 재정 지원: 2025년에는 교육전담 간호사 255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1인당 월 320만 원이 지원된다.

간호사 배치 기준 설정

• 배치 기준 명확화: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병동별 간호사 배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여 의료기관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중환자실 기준:
  • 성인은 1:0.63 미만,
  • 소아는 1:0.53 이상,
  • 신생아는 1:0.63 미만의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 응급실 기준: 응급실 간호사는 내원 환자 수 기준으로 1,825:1~2,190:1 미만(7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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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목표와 기대

• 전문성 향상 목표: 보건복지부 박혜린 간호정책과장은 교육전담 간호사 지원을 통해 필수의료 분야 간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체계적인 역량 강화: 이번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은 간호 인력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 업무 환경 개선 기대: 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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