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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 연구, 필수의료 6개 분야 255명, 의사과학자 양성 87명 선발
복지부 의대생 선발 소식
- 보건복지부는 2023학년도 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 연구에 총 342명의 의대생을 선발하였다.
- 이 사업은 필수의료 분야의 미래 전문인력과 의사과학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 복지부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의대생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필수의료 실습 분야 확대
- 필수의료 실습은 6개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이 분야에 참여를 신청한 473명의 의대생 중 255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 6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외상
- 소아심장
- 감염
- 신경외과
- 공공의료
- 일차의료
- 이는 의대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신규 분야 및 선발 인원
- 2023년부터 신경외과, 공공, 일차의료가 추가되어 필수의료 실습 지원 분야가 6개로 확대되었다.
- 지원 인원은 2022년 대비 82명 증가하였으며, 각 분야별 선발 인원은 다음과 같다:
- 외상: 103명 (8개 실습 제공기관)
- 소아심장: 58명 (5개 기관)
- 감염: 4명 (1개 기관)
- 신경외과: 34명 (4개 기관)
- 공공의료: 44명 (3개 기관)
- 일차의료: 12명 (1개 기관)
의과학 연구 지원 현황
- 의과학 연구 지원은 21개 기관에서 제시한 49개 연구주제에 대해 총 276명의 의대생이 신청하였다.
- 심사 결과, 87명의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이는 2022년 대비 15명 증가한 수치이다.
- 이 연구 지원은 미래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발된 의대생의 향후 계획
- 선발된 학생들은 하계와 동계 방학을 이용하여 필수의료 실습과 의과학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 이는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정부의 지원 확대 의지
-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지역과 필수의료 분야 인력 부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그는 이번 정부 지원사업에 미래 인재인 의대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정부는 앞으로도 필수의료와 의과학 분야에 충분한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
- 정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필수의료와 의과학 분야에 인력이 충분히 양성되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는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은 분야로, 의대생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 연구 의대생 342명 선발 | 더뉴스메디칼 (thenewsmed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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