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약뉴스사설칼럼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 박형욱, 이동욱, 주신구, 황규석 치열한 선거전

728x90
반응형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 박형욱, 이동욱, 주신구, 황규석 치열한 선거전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 중 박단 전공의 대표는 “박형욱 교수 지지”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 소개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임현택 전 회장의 탄핵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비대위원장 선출 일정: 2024년 11월 13일에 비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후보자 수: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 후보자 명단:
    1. 박형욱 단국대 교수 (대한의학회 부회장)
    2.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3.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회장
    4.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후보자 설명회 및 계획

  • 후보자 설명회 일정: 후보자들은 11월 13일 오후 8시에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설명회 내용: 각 후보는 비대위 운영 계획과 포부를 발표할 것이다.
  • 목적: 후보자들은 의료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참여자: 대의원들과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욱 후보의 입장

  • 의사결정 방식: 박형욱 후보는 의협 내 의사결정을 ‘합의’에 기반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계 내부 공감 강조: 그는 비대위의 결정이 특정 세력의 의지가 아닌, 전 의료계의 합의에 기초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전공의 및 의대생 참여: 박 후보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논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 신뢰 구축: 그는 의료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동욱 후보의 강력한 투쟁 노선

  • 투쟁 노선 주장: 이동욱 후보는 강력한 투쟁 노선을 내세우며 정부와의 협상에서 의료계의 강한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주장하였다.
  • 협상 전략: 그는 “정부가 의료계와의 협상을 주도하려고 하는 현재 상황에서 투쟁 없는 협상은 성과를 얻기 어렵다”고 언급하였다.
  • 과거 경험: 이동욱 후보는 과거 전공의 및 의대생과 함께한 의료정상화 투쟁을 언급하며, 투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비대위 역할: 그는 비대위를 통해 정부를 압박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주신구 후보의 협의체 철수 주장

  • 여야의정협의체 비판: 주신구 후보는 최근 출범한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해 “현재의 협의체 참여는 의료계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 협의체 철수 제안: 그는 대전협 및 의대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협의체에서 철수하고, 전 의료계가 단합된 입장으로 정부와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의료계 단합 필요성: 주 후보는 의료계의 단합된 입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대화의 중요성: 그는 정부와의 대화에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황규석 후보의 실천 강조

  • 행동 중심의 접근: 황규석 후보는 실천과 행동을 강조하며,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되면 발로 뛰며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실질적 행동: 그는 단순한 말보다는 실질적 행동으로 국민에게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 시위 계획 발표: 황 후보는 12월 시위 계획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 문제 해결 의지: 그는 의료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비대위원장 선거 진행 방식

  • 투표 방식: 비대위원장 선거는 11월 13일 오후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 결선 투표 조건: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두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 비대위원장 임기: 비대위원장은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회장 선출 목표: 의협은 연내 회장 선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박단 전공의 대표의 지지

  • 박형욱 후보 지지: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공개 지지를 받았다.
  • 추천 메시지: 박 위원장은 의협 대의원들에게 “비대위원장으로 박형욱 교수를 추천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신뢰와 소통: 박 위원장은 박 교수에 대해 “정치 욕심 없이 여러 면에서 중도를 지키고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젊은 의사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의견 동의: 각 병원 전공의 대표 72명이 해당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 박형욱, 이동욱, 주신구, 황규석 치열한 선거전 | 더뉴스메디칼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 박형욱, 이동욱, 주신구, 황규석 치열한 선거전 | 더뉴스메디칼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는 박형욱 단국대 교수(대한의학회 부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의협 회관

thenewsmedical.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