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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사설칼럼

근무지 이탈 전공의 271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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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이탈 전공의, 전체 이탈 전공의 중 3%에 그쳐

2024-03-01[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근무지 이탈 전공의 현황

  • 근무지 이탈 전공의 비율: 전체 이탈 전공의 중 3%에 해당함.
  • 회의 개최: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에서 3월 1일(금) 14시에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회의가 열림.
    • 회의 목적: 근무지 이탈 전공의 현황 및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점검.

정부의 복귀 요청

  • 복귀 요청 날짜: 정부는 2월 26일에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소속병원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함.
  • 이탈자 수: 100개 수련병원에서 2월 29일 11시 기준 이탈자 수는 8,945명(소속 전공의 71.8%).
    • 복귀한 전공의 수: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12명이며, 유선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2월 29일 17시 기준으로는 271명이 복귀함.

조규홍 본부장의 요청

  • 집단행동 중단 요청: 조규홍 본부장은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게 집단행동을 접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 줄 것을 요청함.
  • 환자 곁으로 돌아와 준 전공의에 대한 감사: “환자 곁으로 돌아와주신 전공의 여러분의 현명한 결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발언이 있음.

전공의의 결단에 대한 감사

  • 아직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안타까움: 조규홍 본부장은 아직 근무지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함.
  • 집단행동 중단 촉구: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을 접고 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강조함.

의료 현장 혼란 수습 계획

  • 국민의 시민의식: “더 아프고 위급한 환자를 위해 대형병원 이용을 자제하는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있음.
  • 의료진에 대한 감사: 현재 현장에서 전공의의 빈자리를 감당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
  • 비상진료대책 이행: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현장의 혼란을 수습하고,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다짐함.

사진 =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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