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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사설칼럼

서울대의대 교수 4명 '의대생 집단 강요' 작심 비판 서울대의대 교수 4명 '의대생 집단 강요' 작심 비판"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서울대 의과대학·병원 교수 4명이 17일 오전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과 교실을 떠난 전공의 및 의대생 지도부의 행태를 작심하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하은진 중환자의학과 교수, 오주환 국제보건정책 교수, 한세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강희경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4명은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복귀 학생들 집단 따돌림 행위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들 교수진은 휴학 투쟁을 지속하며 복귀하는 동료들을 비난하는 의대생 집단의 행태에 대해 강한 실망감을 표.. 더보기
특허청, 바이오 특허 전담조직 확대 출범 특허청, 바이오 특허 전담조직 확대 출범심사처리기간 18.9개월에서 2개월로 대폭 단축... 바이오 강국 도약 기대특허청이 바이오 분야 특허심사 전담조직을 확대 출범하고 특허 패스트트랙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8.9개월이 소요되던 심사처리기간이 우선심사 적용 시 2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5개과 120명 규모의 바이오 전담 심사조직 출범특허청은 3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오 산업 생태계 전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심사가 가능하도록 4개과를 신설하고 1개과를 개편하여 총 5개과 120명 규모의 바이오 분야 전담 심사조직을 출범했다고 발표했다.바이오 분야는 연구개발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한편, 소수의 우수한 특허로도 제품화와 수익창출, 장기간의 시장 지배가 가능한 특징.. 더보기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로 포함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로 포함간무협,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노인학대 신고 사각지대 해소와 노인 인권 보호에 기여할 전망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를 노인학대 신고의무자에 포함시키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3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과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발의한 해당 법안이 재석의원 248명 중 245명의 찬성으로 가결 처리됐다.의원급 의료기관 간호인력의 80%를 차지하는 간호조무사, 이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로현행 노인복지법은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에서 의료업을 행하는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장에게.. 더보기
의협, '의대정원 증원'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 표명 의협, '의대정원 증원'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 표명"정부의 말장난에 국민도 갈피 못 잡아... 신뢰 회복 위한 진솔한 사과 필요"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4일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의협은 교육부가 지난주 금요일 발표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 방침에 대해 "말장난"이라고 비판하며, 정책 추진 실패에 대한 사과와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를 촉구했다.정부 발표에 대한 의협의 비판: "정원과 모집인원의 혼란스러운 구분"의협은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발표한 것이 마치 2천명 증원을 원점으로 돌려놓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교육부는 총장의 건의를 받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하는 것.. 더보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 확정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 확정이해연 전 인천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곽지연 현 간무협 회장 출마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22대 회장 선거에 이해연 전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곽지연 현 간무협 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는 오는 3월 2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두 후보의 경력, 다양한 현장 경험 바탕으로 출사표기호 1번 이해연 후보는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상근 부회장을 거쳐 2022년부터 3년간 인천시간호조무사회 제17대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기호 2번 곽지연 후보는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중앙회 총무이사를 거쳐 2022년부터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14개 보건복지.. 더보기
치매 유병률 및 돌봄 실태 보고서 발표, 2023년 노인 치매 유병률 9.25% 치매 유병률 및 돌봄 실태 보고서 발표, 2023년 노인 치매 유병률 9.25%7년 만의 전국 치매역학조사 결과 발표...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큰 폭 증가보건복지부는 3월 13일 치매 유병률 및 관련 위험요인을 분석한 '치매역학조사'와 치매 환자·가족의 돌봄 부담 수준 및 사회적 비용을 조사한 '치매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23년 치매역학조사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시행된 전국 단위의 대규모 조사로, 우리나라 치매 유병률에 관한 최신 통계와 발병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치매실태조사는 「치매관리법」 제14조의2에 따른 최초의 법정 실태조사로, 치매역학조사와 연계하여 환자와 가족의 돌봄 현황 등을 파악하고 치매로 인한 질병 부담을 측정했다.치매 유병률 소폭 감소, 경도인지장애는 큰.. 더보기
방문치과진료·공공치과병원 설립, 치매 환자 구강건강 정책 큰 기대 방문치과진료·공공치과병원 설립, 치매 환자 구강건강 정책 큰 기대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개선방안 논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지역사회돌봄과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개선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가 오는 3월 21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박주민 위원장을 비롯해 남인순, 백혜련, 소병훈, 강선우, 김윤,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재)돌봄과 미래가 주관한다.또한 보건복지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치매가족협회, 스마일재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등이 후원해 치매 .. 더보기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첫걸음, 의료사법제도 개선 나선다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첫걸음, 의료사법제도 개선 나선다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의료사법제도개선위원회 발족의료사법제도 개선 위한 의사들의 주체적 움직임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박명하)이 의료사법제도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사법제도개선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의료사고와 관련한 법적 문제 해결에 있어 의료계의 주체적인 참여가 강조되며, 이번 위원회 출범이 의료사법제도 개혁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의료배상공제조합은 위원회 발족과 함께 국내외 의료분쟁의 민형사 소송 사례를 면밀히 조사·분석하고, 보다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연구용역 추진… 의료분쟁 해결 위한 정책 제안 포함이번 연구용역은 의료배상공제조합이 직접 주도하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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