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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 제30차 회의,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 마련 검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개최
- 회의 일시 및 주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4월 11일(목) 오전 9시에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0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주재자: 박민수 부본부장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 회의 목적:
-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점검
- 의사 집단행동 현황 점검
-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 마련방안 논의
- 중요성: 이 회의는 의료계의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진의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
입원환자 현황 보고
- 일반입원환자 수: 2024년 4월 9일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일반환자는 21,637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3% 감소하였다.
- 전체 종합병원 입원환자 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 입원환자는 84,687명으로, 2.2% 감소하였다.
-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
- 상급종합병원: 2,839명으로 전주 대비 1% 감소
- 전체 종합병원: 7,071명으로 전주와 유사한 수준
- 의미: 이러한 데이터는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나타내며, 비상진료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응급실 운영 현황
- 응급실 운영 상태: 408개 응급실 중 **396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다.
- 중증·응급환자 수: 2024년 4월 8일 기준으로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3.3% 증가하였다.
- 의사 수:
-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 488명
-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 424명
- 의미: 응급실의 안정적인 운영은 중증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며, 의료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부천세종병원 방문 결과
- 회의 내용: 보건복지부는 회의에서 부천세종병원 현장방문 결과 및 지시사항 이행방안을 논의하였다.
- 대통령 방문: 2024년 4월 9일(화) 윤석열 대통령이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하여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 의료진의 애로사항 청취: 대통령은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보상체계 지시: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 마련을 지시하였다.
의료진 격려 및 지원 방안
- 의료진 지원 방안: 보건복지부는 365일 24시간 시행되는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 전문병원 지원: 심장전문병원의 고난이도 시술·수술에 대해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심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네트워크 사업 보상 강화: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사후보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의미: 이러한 지원 방안은 의료진의 사기를 높이고,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중증·응급 의료 지원 체계
- 박민수 부본부장 발언: 박민수 부본부장은 “장기화되는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환자 곁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협조해주고 계신 국민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료개혁 이행 의지: 정부는 의료개혁 이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의미: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환자 안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 국민의 협조: 국민의 협조가 의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에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0차 회의,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 마련 검토 | 더뉴스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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