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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의협 회장직 인수위 출범
-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024년 5월 1일에 출범하는 제42대 집행부와 동시에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연준흠이며, 이 협의체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 협의체의 구성은 의료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의료개혁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는 의료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의료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부와의 대화 요구
- 정부는 언론을 통해 대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 의료계는 정부가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의료개혁특위의 폐지와 함께 대한의사협회가 원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1대 1 대화를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 이러한 대응은 정부의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계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이다.
- 의료계는 정부와의 대화에서 전문가인 의사들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계획
- 인수위는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정부의 비공식적인 ‘5+4 의정협의체’ 제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제42대 집행부는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정부와의 1대 1 대화를 즉각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 협의체는 의협,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 이러한 준비는 의료계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계의 대응 방안
- 연준흠 인수위원장은 의료계가 현재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대응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부와의 1대 1 대화를 위해 범의료계 협의체의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42대 집행부 출범 직후 이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 이는 사태의 변화에 면밀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의료계의 단합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 협의체의 가동은 의료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다.
정부의 태도 변화 요구
- 연준흠 인수위원장은 정부의 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더 이상의 피해를 양산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 그는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의 태도를 모든 국민들이 원하고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러한 발언은 정부와 의료계 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
- 의료계는 정부의 대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할 예정이다.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 더뉴스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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