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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노인장기 요양보험 및 다양한 돌봄 관련 사업 연계 추진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 2023년 3월 21일에 제1차 간담회가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 간담회에서는 방문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참여 회원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간담회 진행 및 주요 인사
- 이건세 교수가 간담회의 좌장을 맡았다.
- 유원섭 교수, 송대훈 총무이사, 이충형 위원이 각각의 경험과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다.
- 발표자들은 방문진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방문진료의 중요성 강조
- 이건세 교수는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의원을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시설에 있는 환자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방문진료는 단순한 응급 진료를 넘어 만성질환 관리와 같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 향후 방문진료는 재택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방문진료 연관 사업 발표
- 유원섭 교수는 2019년 12월부터 시행된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 사업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다.
- 장애인주치의 시범사업, 장기요양서비스,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등도 소개되었다.
방문진료의 역사와 미래
- 송대훈 총무이사는 방문진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였다.
- 1970년 이전에는 광범위하게 실시되었으나, 이후 줄어들었다.
- 2019년 왕진 시범 사업을 통해 다시 시작되고 있는 진료 형태이다.
- 2025년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돌봄과 의료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방문진료 정책 제안
- 이충형 위원은 방문진료 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 고령 환자들이 존엄하게 살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보건-의료-돌봄 영역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226개 지자체가 통합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의사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향후 간담회 계획
-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향후 추가적인 재택의료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 이러한 간담회는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21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회원 제1차 간담회’ 개최 | 더뉴스메디칼 (thenewsmed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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