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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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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 확정

이해연 전 인천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곽지연 현 간무협 회장 출마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22대 회장 선거에 이해연 전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곽지연 현 간무협 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는 오는 3월 2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두 후보의 경력, 다양한 현장 경험 바탕으로 출사표

기호 1번 이해연 후보는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상근 부회장을 거쳐 2022년부터 3년간 인천시간호조무사회 제17대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기호 2번 곽지연 후보는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중앙회 총무이사를 거쳐 2022년부터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러닝메이트 제도 시행, 각 후보 4명의 부회장 후보 지명

간무협은 정관에 따라 회장 선거 시 부회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부회장으로 서울 1인, 수도권 1인, 지방 2인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호 1번 이해연 회장 후보는 이지연 현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과 김부영 전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 김진석 현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회장, 신숙화 현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기호 2번 곽지연 회장 후보는 최지영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전남숙 현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고양파주시 분회장, 정삼순 현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 김홍점 현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선거 방식과 임기, 과반수 득표 필요

간무협 임원 선거에서 회장은 재적대의원의 과반수이상 득표를 얻어야 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상위 1위 및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하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같은 날 진행되는 감사 선거의 경우, 최다 득표순에 따라 4명을 당선자로 선출한다.

간무협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이번에 선출되는 제22대 회장은 2025년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8년 3월 31일까지 90만 간호조무사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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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 확정, 이해연·곽지연 두 후보 출마 | 더뉴스메디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 확정, 이해연·곽지연 두 후보 출마 | 더뉴스메디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 오는 3월 20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90만 간호조무사 대표 선출 예정.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22대 회장 선거에 이해연 전 인천광역시간호조무

thenewsmed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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