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봄꽃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봄꽃 여행, 매화와 수선화의 향연 충남 봄꽃 여행, 매화와 수선화의 향연아산·예산 일대 매화·수선화 명소 탐방기충청남도의 봄꽃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현충사, 순천향대학교, 추사고택 등 충남 아산과 예산 일대에는 매화와 수선화가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는 충남의 주요 봄꽃 명소들을 하루 동안 둘러본 현장을 소개한다.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현충사, 매화 감상 최적기는 지나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공간으로, 매화 개화 기간에는 통상적인 오전 9시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순신 기념관은 오는 4월 14일까지 주간을 운영 중이다.현충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충무정 앞 홍매화지만, 3월 말 기준으로 이미 만개 시기를 지났다. .. 더보기 "270만 송이 튤립의 향연,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4월 8일 개막" "270만 송이 튤립의 향연,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4월 8일 개막"고향의 봄 주제로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한 달간 진행... 다양한 봄꽃과 함께 서해안 낙조 즐길 수 있어충남 태안 안면도가 270만 송이 튤립의 화려한 물결로 물든다. 오는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개최되기 때문이다.이번 박람회는 고즈넉한 고향의 향기가 느껴지도록 주제를 잡고 아이들과 어르신을 배려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데, '고향의 봄'을 주제로 270만 구의 튤립과 140만 본의 다양한 꽃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특히 지난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2024 세계튤립대표자회의(WTS)'에서 월드 튤립 디자인상을 수상한 지역 대표 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