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협, 2일 불법 마약류 처방한 의사에게 칼 빼들었다. 불법 마약류 처방 혐의 회원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 부의 및 대검찰청 형사 고발2024-01-08[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불법 마약류 처방 사건 개요**대한의사협회(의협)**는 최근 마약류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의 운전자가 불법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A모 씨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심의를 부의하고,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사실을 밝혔다.이 사건은 의사 A모 씨의 불법 행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을 나타낸다.의사 A모 씨의 혐의의사 A모 씨는 진료기록 거짓 작성 및 삭제 등 진료기록 조작 혐의와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성 주사제 투약 후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의협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성폭력범죄의 처.. 더보기 의협‧약사회, 11/30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광고 업체 공동 고발 의사‧약사 사칭 거짓·과장 건강기능식품 광고 물의, 엄중한 처벌 요구2023-11-30[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의사 및 약사 사칭 문제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는 의사 및 약사를 사칭하여 광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고발하였다.이들은 의료법, 약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1월 30일 대검찰청에 공동으로 고발하였다.고발의 목적은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기 위함이다.유튜브 광고의 문제점피고발인들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정의학과 교수’와 ‘서울 S약국 약사’라는 자막을 사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하였다.그러나 실제로는 의사와 약사가 아닌 자를 해당 배역으로 섭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로 인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