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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협의회 정기총회서, 이상운 단독 회장 체제로 새 출발
대한병원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정기총회 개최: 대한병원장협의회(회장 이상운, 이하 병원장협)의 정기총회가 2023년 10월 29일에 무사히 성료되었다.
- 장소: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F 신라홀에서 개최되었다.
- 주요 내용: 이번 총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직전 이사회에서 단독 회장으로 추천된 이상운 대표 회장이 단독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 임기: 이상운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상운 회장 단독 추대
- 단독 회장 추대: 이상운 회장이 단독 회장으로 추대된 것은 기존의 9인의 공동회장 체제에서의 변화이다.
- 의미: 이는 병원장협의회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 기대 효과: 단독 회장 체제로의 전환은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 및 정책이사 선출
- 감사 및 정책이사 선출: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감사와 정책이사, 고문도 선출 및 임명되었다.
- 장성구 감사: 연임되었다.
- 강동환 부산지회장: 새로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 신명주 명주병원 병원장: 정책이사로 임명되었다.
- 이덕규 전 심평원 조사운영실장: 고문으로 새로 임명되었다.
병원장협 지회 재편
- 지회 재편: 이날 병원장협의회 지회가 재편되었다.
- 기존 지회: 서울 등 16개 지회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 재편된 지회: 서울․강원 지회, 인천 지회, 경기 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지회, 호남 지회, 대전․충청 지회, 대구․경북 지회 등 7개 지회로 재편되었다.
- 목적: 재편은 병원장협의회의 재도약을 위한 조치이다.
제76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아젠다
- 총회부의안건 확정: 이날 총회에서는 제76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2024. 4. 27~28)에 제출될 총회부의안건이 확정되었다.
- 아젠다 목록:
- 의료전달체계 확립
- 토요가산제도 중소병원 확대
- 의사면허취소법 개선 추진
- 중소병원 입원 환자 식대 인상 추진
- 중소병원 간호사 진료 및 수술 보조 업무 간호조무사 대체 가능 추진
- 중소병원 및 지역 수가 가산제 도입 필요
- 대학병원 분원 개설 철회 및 저지
- 의미: 이러한 아젠다는 최근 중소병원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상운 회장의 책임감 강조
- 책임감 발언: 이상운 회장은 “병원장협이 의협 공식 산하단체로 편입된 이후 첫 임기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 중소병원 상황: 그는 현재 중소병원이 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미래 계획: 앞으로 중소병원이 의료전달체계의 당당한 한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의협과의 협력: 병원장협이 의협의 산하단체로 편입된 만큼, 의협을 도와 불합리한 의료 및 건강보험제도 개선에도 적극 노력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10/29 대한병원장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 더뉴스메디칼 (thenewsmed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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