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꿈을 꽃피우는 사람,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조동표 대표를 만나다

장애인의 꿈을 꽃피우는 사람,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조동표 대표를 만나다

[더뉴스메디칼 | 이민우 기자] 2025-01-21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조동표 대표, 화훼 농장에서 사회적 기업까지, 장애인의 자립과 희망을 일구다

장애인 복지의 현황

•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수준: 우리 사회는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수준을 점차 향상시키고 있다.
• 자립과 사회적 통합의 과제: 그러나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이라는 과제는 여전히 큰 도전으로 남아 있다.
• 경제적 자립의 문제: 많은 장애인들이 기본적인 생계조차 스스로 꾸려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경제적 자립과 고용 기회의 부족이 장애인 복지의 핵심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자존감과 삶의 질 개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와 문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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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밝음장애인복지회 소개

•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설립: 조동표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그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밝음장애인복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 조동표 대표의 역할: 조 대표는 화훼 농업부터 사회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희망의 씨앗: 그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으며,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회적 통합의 중요성: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들이 사회에 통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훼 농업의 시작

•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설립 연도: 조동표 대표는 2006년에 남양주에서 해밝음장애인복지회를 설립하였다.
• 소규모 사업의 발전: 화훼 재배를 기반으로 한 소규모 사업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생산하는 시설로 발전하였다.
• 경제적 자립의 기회 제공: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 현재의 생산 활동: 현재 복지회는 비닐하우스 다섯 동에서 꽃다발과 화분, 식물 상품을 생산하며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납품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의 성장

• 활동의 확장: 해밝음장애인복지회는 화훼 농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확장하였다.
• 장애인 고용 확대: 조경 사업, 폐기물 관리, 편의시설 설치 등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직업재활시설 운영: 직업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인권과 권리의 문제: 조 대표는 장애인 고용을 복지 차원의 문제가 아닌 기본적인 인권과 권리의 문제로 강조하고 있다.

장애인 여가 활동의 중요성

• 여가 활동의 중요성 강조: 조 대표는 장애인들의 여가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핸드바이크 체험행사: 과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남양주시에서 핸드바이크 시범 행사를 개최하였다.
• 자존감과 삶의 질 향상: 여가 활동은 장애인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 협력하는 사회의 중요성: 조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치유 농업과 임업 프로그램: 그는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치유 농업과 임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 재능 기부의 이끌어내기: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능 기부를 이끌어내고 있다.
• 사회적 통합의 실현: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질 때 진정한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장애인의 꿈과 자립

• 장애인의 꿈을 꽃피우는 작업: 조동표 대표는 해밝음장애인복지회를 통해 장애인의 꿈을 꽃피우는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 자립의 중요성 일깨우기: 그는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스스로 사회의 일원으로 설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 진정한 변화의 주체: “저는 단지 그들이 가진 가능성을 꽃피우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그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죠.”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 장애인 리더로 성장 기대: 그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넘어 지역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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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표 대표의 활동과 비전

• 현재의 직책: 조동표 대표는 해밝음장애인복지회 대표이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연구교수로 활동 중이다.
• 공로 인정: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019년 산림청장 표창, 2016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 여러 차례의 공로로 인정받았다.
• 자연 숲 치유 분야의 활동: 그는 장애인 복지뿐만 아니라 자연 숲 치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지속적인 장애인 복지 활동: “장애인들에게 스스로 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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