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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3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 촉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 촉구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024년 5월 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의협의 주장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의 문제점 지적
- 의협은 비대면 진료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시적 조치에서 기형적인 형태로 발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의원급 및 재진환자에 한정되었으나 현재는 초진환자까지 전면 허용되고 있다.
- 이러한 변화는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되며, 의협은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정부의 이중적인 의료정책 비판
- 의협은 정부의 이중적인 의료정책에 대해 비판하였다.
- 감염병 위기경보는 최하위 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비대면 진료는 대폭 허용되고 있다.
- 이러한 정책은 납득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접근 방식을 비판하였다.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 검증 요청
- 의협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였다.
- 비대면 진료의 세부적 평가와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또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시 약 배송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의협, 3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 촉구 | 더뉴스메디칼
의협, 3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 촉구 | 더뉴스메디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 이하 의협)는 5월 3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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