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8일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 단체·전문가 의견수렴

박민수 제2차관,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4.28.)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간담회

• 일시 및 장소: 2023년 4월 28일(금),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됨.
• 주최: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이 주재함.
• 참석자:
  •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및 보호자
  • 관련 단체 및 전문가
• 목적:
  •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정책을 점검하기 위함.

당뇨병 환자 지원 법안

• 법안 배경:
  • 2021년 국회에서 34세 이하 당뇨병 환자를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로 규정함.
  • 이들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 및 의료비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률안이 발의됨.
• 정책 필요성:
  • 젊은 당뇨병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
  • 현행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함.

젊은 당뇨병 환자 수 증가

• 환자 수 통계:
  • 2018년: 67천 명
  • 2020년: 77천 명
  • 2022년: 92천 명
• 증가율:
  • 연평균 증가율이 **8.3%**에 달함.
  • 이는 젊은 당뇨병 환자의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냄.

간담회에서의 의견 수렴

• 고충 청취:
  • 젊은 당뇨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
• 의견 공유:
  •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아·청년 당뇨병 관련 건의사항 및 제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

정부의 정책 마련 의지

• 박민수 2차관 발언:
  • “정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과 지속 소통하면서 소아·청년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분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정책 방향:
  • 정부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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