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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 의료인력 확충 위한 제2차 의료보장혁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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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장혁신포럼 개최
- 일시 및 장소: 보건복지부는 2023년 5월 16일(화) 오후 2시에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2차 「의료보장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 주제: 포럼의 주제는 **‘지역·필수의료 인력 확충,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로 설정되었다.
- 목적: 이 포럼은 지역 및 필수 의료인력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 참여자: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역 의료체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여나금 부연구위원 발제
- 발제자: 여나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 주요 내용:
- 지역·필수 의료인력 부족 실태 진단: 현재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진단하였다.
- 단기 대책:
- 개방형 병원 활성화 등 탄력적 인력 활용 방안 제안.
- 전문의 중심의 병원 고용체계 강화 필요성 강조.
- 중기 대책: 의료 수요 기반의 전공의 배정 및 수련체계 개선 필요.
- 장기 대책:
- 의대 정원 확대 및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단계적 인력확충 로드맵 제안.
조민우 교수의 강조
- 발제자: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 주요 주장:
-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 지역·필수 의료인력 확충은 지역 의료체계의 질적 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의료시스템 개편:
- 지역·필수 의료에 대한 획기적 보상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 의료인력 양성은 의료 필요도 분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 종합적 접근: 의대 정원과 전문과목 조정, 수련체계 개편 등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임인택 실장의 발언
- 발제자: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발언하였다.
- 주요 내용:
- 의료체계 구축의 핵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의 핵심은 적정 의료인력 확보”라고 강조하였다.
- 장기적 관점: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하되, 전문의 고용 확대와 같은 단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필수 분야 수가 개선: 필수 분야의 수가 개선과 전공의 배정체계 개선 등 실효적 단기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복지부, 16일 지역·필수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해법 모색 포럼 개최 | 더뉴스메디칼 (thenewsmed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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