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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의료배상공제조합 9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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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의료배상공제조합 9대 이사장 취임

 [더뉴스메디칼 | 이민우 기자] 2025-02-14

의료배상공제조합 9대 이사장 박명하, “조합원 권익 보호 최우선,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

박명하 이사장 취임 소식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13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료배상공제조합 제9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
  • 취임식은 대한의사협회와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박 이사장은 취임을 통해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취임사 및 포부

  •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제2대 조합 대의원 및 제6대 집행부 공제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조합 임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조합원 및 의협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합원 권익 증진 계획

  • 박명하 이사장은 남은 2년 3개월의 임기 동안 조합원 및 의협 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의료배상공제조합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였다.
  • 의료인의 법적 보호를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의료사고처리법 대응 강조

  • 박 이사장은 "정부와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의료사고처리법"이 의료 현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의료배상공제조합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역할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그는 현재 의료인들이 민사 및 형사소송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소신 진료를 하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의료배상공제조합이 의료인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의료계 인사들의 축하

  •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의사협회와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박명하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 참석한 인사들 중에는 김택우 회장, 김성근 대변인, 서신초 총무이사, 김강현 재무이사, 노복균 사업이사, 전성훈 법제이사 등이 포함되었다.
  • 이들은 조합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조직 운영 및 발전 방향

  • 박 이사장은 의료배상공제조합이 의료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의료인들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의료배상공제조합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미래 발전 방향 제시

  • 박명하 이사장은 향후 의료배상공제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합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의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의료사고처리법과 관련한 법적 대응 강화, 조합원의 배상책임 부담 완화, 의료분쟁 조정 및 중재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 박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의료배상공제조합이 의료계의 신뢰를 더욱 얻고,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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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의료배상공제조합 9대 이사장 취임 | 더뉴스메디칼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의료배상공제조합 9대 이사장 취임 | 더뉴스메디칼

의료배상공제조합 9대 이사장 박명하, “조합원 권익 보호 최우선,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상근부회장이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하 의료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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