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돌봄 서비스 총정리, 아이 맡길 곳 찾으세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총정리, 아이 맡길 곳 찾으세요?

[더뉴스메디칼 | 조반음 기자] 2025-01-23

맞춤형 돌봄 서비스 총정리, 지역아동센터부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까지 – 내 아이에게 딱 맞는 돌봄 서비스 확인하기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개요

• 현대 사회의 변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증가로 인해 부모님들이 아이를 맡길 곳을 찾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사회적 이슈: 방과 후 집에 혼자 남아 있어야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 정부의 역할: 정부는 다양한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 주요 돌봄 서비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는 대표적인 돌봄 서비스로, 각각의 목적과 운영 방식에 따라 다양한 가정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목적과 운영

• 목적: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 서비스의 범위:
  • 단순 보호 기능을 넘어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한 지원까지 포함된다.
  •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 운영 시간:
  •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 방학 중: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 신청 방법: 지역 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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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의 이용 대상

• 우선 제공 대상: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 차상위계층
  • 장애 아동
  • 다문화 가정
  • 한부모 가정
  • 조손 가정
  • 다자녀 가정
• 신청 권장: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있거나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다함께돌봄센터의 기능

• 목적: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상: 초등학생(6세~12세)이 주요 대상이며, 각 지자체에서는 취약계층이나 맞벌이 가정을 우선순위로 선정할 수 있다.
• 운영 시간:
  •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신청 방법: 정부24의 ‘온종일돌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학교돌봄터의 운영 방식

• 목적: 학교돌봄터는 초등학교에서 제공하는 돌봄 공간에서 지자체가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 안정감: 아이들이 익숙한 학교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어 안정감을 제공한다.
• 대상: 6세에서 12세 사이의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취약계층, 맞벌이 가정 등 우선 이용 대상자가 별도로 지정될 수 있다.
• 운영 시간:
  •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 비용 부담: 모든 돌봄 서비스는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므로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 신청 서류: 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득 증빙 서류나 가족 구성 관련 문서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원활한 신청 절차에 도움이 된다.
• 서비스 차이: 각 서비스는 제공되는 돌봄 프로그램과 시설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보를 확인하여 아이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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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비교 및 신청 절차

• 정부24 활용: 정부24(www.gov.kr)의 ‘온종일돌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비교하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권장: 부모님들은 꼭 이 서비스를 활용해 보아야 하며, 아이에게 적합한 돌봄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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