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터뷰] 성형이나 위소매절제 수술도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성형이나 위소매절제 수술도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2023-05-23[더뉴스메디칼 | 이로움 기자]

이황의 수술 결심

• 이황의 배경:
  • 39세의 이황은 고도비만과 2형 당뇨를 앓고 있었다.
  • TV 조선 건강교양 프로그램에 외과전문의 김종민 원장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 수술 결심의 이유:
  • 수술 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병원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였다.
• 수술 전의 고민:
  • 수술을 받기 전, 이황은 수술에 대해 많은 망설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사수술 이전의 건강 상태

• 건강 상태의 설명:
  • 이황은 항상 좋지 않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 늦게 잠드는 생활 패턴과 폭식, 음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었다.
• 당뇨 증상: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목이 마르는 증상이 있었다.
  • 이러한 증상은 결국 당뇨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 비만의 역사:
  • 어릴 때부터 비만이었으며, 군대 전 신체 검사에서 약 110kg의 체중을 기록하였다.
  • 군대에서 체중이 감소했으나, 전역 후 다시 비만으로 돌아갔다.

비만 해결을 위한 노력

• 의지 부족:
  • 이황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의지가 약했던 것으로 언급하였다.
• 운동의 어려움:
  • 헬스나 수영을 시도했으나, 체력이 부족하여 지속하지 못하였다.
  • 혼자 운동하는 것이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 다양한 시도:
  • 지방흡입 수술과 약물 치료(삭센다, 디에타민)를 시도했으나, 요요현상으로 인해 효과가 없었다.

약물치료와 요요현상

• 약물 치료의 결과:
  • 약 5kg 정도 체중이 감소했으나, 이후 8kg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발생하였다.
• 방심의 위험:
  • 체중이 감소한 후 방심하게 되면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 지속적인 체중 관리의 어려움:
  • 이러한 패턴은 지속적으로 반복되었으며,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사수술 선택 이유

• 건강 악화의 인식:
  • 손발이 차고, 시력이 악화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건강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 주변의 권유:
  • 지인의 대사수술 성공 사례를 듣고, 수술을 고려하게 되었다.
• 정보 탐색:
  • 인터넷을 통해 대사수술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수술 후 변화와 체중 관리

• 체중 변화:
  • 수술 후 체중이 감소하고, 당 수치가 일반인 수준으로 돌아왔다.
• 체력 회복:
  • 초기에는 체력이 약해졌으나, 운동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기 시작하였다.
• 현재 체중 유지:
  • 현재 체중은 약 77kg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었다.

운동과 식이 관리의 중요성

• 운동의 필요성:
  • 비만이나 당뇨 환자들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 운동의 동기 부여:
  •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운동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꾸준함의 중요성:
  •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고도비만과 당뇨 환자에게 조언

• 주변의 반대:
  • 수술에 대한 주변의 반대가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였다.
• 정보 제공의 중요성:
  •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정보를 주변에 제공하여 설득하였다.
• 지지의 필요성:
  • 주변의 지지와 이해가 수술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 조언과 수술의 가치

• 의학의 힘:
  • 힘든 상황에서는 의학의 힘을 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수술의 효과:
  • 위소매절제 수술이 외형적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내적으로 건강이 많이 좋아진다고 언급하였다.
• 수술 권장:
  •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수술을 권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5/23 동영상 인터뷰] 성형이나 위소매절제 수술도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 더뉴스메디칼 (thenewsmedical.co.kr)

[5/23 동영상 인터뷰] 성형이나 위소매절제 수술도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 더뉴스메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