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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담화, 축제, 여행

향기로운 5월의 여행지, 2025 전국 장미축제 총정리... 단순 꽃구경은 그만, 어디로 갈까? 향기로운 5월의 여행지, 2025 전국 장미축제 총정리... 단순 꽃구경은 그만, 어디로 갈까?올해 5월, 전국 곳곳이 장미의 향연으로 물드는 계절이 찾아왔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곡성부터 서울, 울산, 삼척, 용인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2025년 장미축제를 주목할 만하다.올해 장미축제는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야간 불꽃쇼, 드론 라이트쇼, 거리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낮과 밤 모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그렇다면 천만 송이 장미가 펼쳐진 삼척부터 서울 도심 속 5km 장미길까지, 어느 축제가 나와 어울릴까?곡성세계장미축제, 1,004종 장미와 남도.. 더보기
면 마니아들 부산으로 집결! 세계라면축제 2025, 오시리아 관광단지서 성황리에 개최 면 마니아들 부산으로 집결! 세계라면축제 2025, 오시리아 관광단지서 성황리에 개최전 세계 15개국 라면의 향연,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5월 2일부터 11일까지 펼쳐져… 라면왕 선발대회, AI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2025년 5월, 대한민국 라면의 성지 부산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라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려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세계라면축제 2025'다. 비영리법인 희망보트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송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1인당 1만 원의 입장료로 문을 연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선 문화 교류.. 더보기
비 오는 날이 선물하는 특별한 감성, 우중 여행지 4선 비 오는 날이 선물하는 특별한 감성, 우중 여행지 4선빗소리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맑은 날과는 다른 고즈넉함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비 오는 날의 국내 여행지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중 여행은 평소 북적이는 관광지를 한적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사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 연간 35일 이상 비가 내리는 한국에서, 우중 여행은 더 이상 피해야 할 것이 아닌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비에 젖은 풍경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감성, 어디서 만나볼 수 있을까?역사와 전통이 빗물에 더욱 깊어지는 경주경주는 비가 내릴 때 가장 운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천년 고도의 역사적 흔적들이 빗방울과 만나 더욱.. 더보기
2025 춘천마임축제, '몸풍경'으로 도시와 예술 잇는다 2025 춘천마임축제, '몸풍경'으로 도시와 예술 잇는다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히는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 5월 25일부터 8일간 개최2025년 5월, 춘천시가 다시 한 번 움직임의 예술로 물들 준비를 하고 있다. '몸풍경'이라는 주제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2025 춘천마임축제는 도시 전역을 무대로 물과 불, 몸과 움직임을 통해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는 공연예술축제다.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의 런던 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인정받는 춘천마임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물과 불의 원초적 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대가 가진 욕망을 예술적 몸짓으로 풀어내는 '난장'의 축제로서 독특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올해 축제는 (사)춘천마임.. 더보기
제32회 연천 구석기 축제, 웹툰과 함께 떠나는 선사시대 시간여행 ‘원시인 김동우’ 콜라보로 가족·청소년층 사로잡는다1. 웹툰 ‘원시인 김동우’ 체험관으로의 초대연천군은 올해 축제장 한편에 네이버 인기 웹툰 ‘원시인 김동우’를 전용 홍보관 형태로 꾸몄다.관람객이 웹툰을 직접 감상하고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웹툰 속 설정을 그대로 옮긴 타투 스티커 체험과 자갈돌을 꾸며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타임스톤 만들기 코너는 선사시대 감수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현대적 재미를 더한다.이 밖에도 원시인 김동우의 일상사가 녹아든 스토리북을 배포해 관람객이 축제 전후로 포스트(Event-Report)를 만들어보도록 유도한다.연천군은 “웹툰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관객 모두가 선사 문화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콘.. 더보기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리는 친환경 축제, ‘My Own Planet, 지구야 놀자’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환경과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My Own Planet, 지구야 놀자’ 축제가 한창이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축제는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행사장은 온 가족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는 ‘장난감 기부·교환 이벤트’는 관심을 끌고 있다. ‘코끼리공장’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면 새.. 더보기
친환경 봄의 축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12일간 화려한 막 올린다 친환경 봄의 축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12일간 화려한 막 올린다황금박쥐와 만나는 특별한 봄 행사,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지난날 '함평천지 늙은 몸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풍요로운 농업 지역으로 알려진 함평군이 다시 한번 봄꽃과 나비의 향연으로 전국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친환경 농촌의 새 활로 모색한 나비축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함평군은 과거 농경지가 많은 전형적인 농업군으로 평온하고 풍요로웠으나,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젊은이들의 도시 이주와 함께 농촌 노령화, 부녀화 현상이 심화됐다. 더불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더보기
2025 군포 철쭉축제,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 2025 군포 철쭉축제,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22만 그루 철쭉으로 물든 도심 속 봄의 향연경기도 군포시가 자랑하는 대표 봄 행사인 '2025 제11회 군포철쭉축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 철쭉동산,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포철쭉축제는 약 20여 년 전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 신도시의 삭막한 언덕에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만개한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 축제는 지하철 접근이 용이한 도심형 축제로 자리잡아 수도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시민이 주인공 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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