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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윤석열 대통령 의대증원 미룰 수 없어… 10일 의협 임현택 회장, 대통령이 속았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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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윤석열 대통령 의대증원 미룰 수 없어… 10일 의협 임현택 회장, 대통령이 속았다. 진실은?

2024-05-10[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발언

  •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 국민의 목소리: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봄은 깊어 가는데 민생의 어려움은 쉬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3년 동안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정책 추진 의지: 윤 대통령은 “정부의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세심하게 더 열심히 챙기겠다”고 말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의료수요 증가: 그는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대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강조하며, 정부는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민생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다짐

  • 국민 위로: 윤 대통령은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로하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 3년 계획: 앞으로 3년 동안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 정책의 중요성: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였다.
  • 정신적 부담: 대통령은 민생의 어려움이 국민들에게 정신적 부담을 주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노령층 정책 지원 확대 약속

  • 어르신 정책: 윤 대통령은 “천만 어르신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삶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하였다.
  • 정책 지원 확대: 노령층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적 책임: 정부가 노령층을 위한 정책을 세심하게 챙기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

  • 의료계 반발: 정부가 제시한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방안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있음을 언급하였다.
  • 자유민주주의적 설득: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적 설득의 방식에 따라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였다.
  • 의료계와의 대화: 정부 출범 직후부터 의료계와 이 문제를 다뤘다고 강조하며, 대화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 의료계의 의견 통일 어려움: 의료계는 통일된 의견을 내기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하며, 이는 대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택 회장의 비판

  • 의협 회장 발언: 임현택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윤 교수에게 속았다고 비판하였다.
  • 의사 악마화: 박 차관이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정부용역 비판: 김 교수는 국민 건강을 도외시한 채 정부용역을 수행해왔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정책 개혁 방향 우려: 임 회장은 이러한 인물들이 의료 정책 개혁 방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임현택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윤 교수에게 속았다고 비판하였다.

의료 정책 개혁 방향에 대한 우려

  • 정책 개혁 비판: 임 회장은 박 차관과 김 교수의 주장을 “건물 짓는데 철근을 빼고 대나무를 넣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수수깡을 넣겠다는 것”이라고 비유하며 비판하였다.
  • 국민과 대통령을 속임: 이들이 국민과 대통령을 속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의료 정책의 위험성: 의료 정책 개혁 방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 정책의 신뢰성: 이러한 비판은 정책의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임 회장은 박 차관과 김 교수의 주장을 “건물 짓는데 철근을 빼고 대나무를 넣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수수깡을 넣겠다는 것”이라고 비유하며 비판하였다

전공의들의 어려움과 호소

  • 전공의들의 고충: 임 회장은 사직 전공의들이 “본인 아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정신적 충격: 박 차관과 김 교수로 인해 “생명 살리는 긍지는 없어졌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의사들도 한둘이 아니다”고 밝혔다.
  • 국민 불안감: 환자들과 국민들의 불안감을 언급하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였다.
  • 정책 책임: 임 회장은 대통령에게 국민을 위해 국정을 책임지라는 간곡한 부탁을 하였다.

대한의사협회의 필수의료 방안

  • 필수의료 위기 해결: 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가 “필수의료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 전문가로서의 약속: 의료 현장의 전문가로서 필수의료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정책 재논의 요청: 의대 정원 문제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다시 논의할 것을 요청하였다.
  • 정치의 올바른 방향: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게 올바른 정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발언을 통해 정치의 올바른 방향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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