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미에서 발견된 무기비소, 섭취 안전성 논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현미, 백미보다 발암물질 함량 높아최근 현미가 백미보다 무기비소 함량이 높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현미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이 연구는 지난 2월 학술지 '위험 분석(Risk Analysis)'에 게재됐으며, 건강에 더 좋다고 여겨지던 현미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현미와 백미의 비소 함량 차이, 쌀겨가 핵심 원인미시간 주립대 연구팀은 26개의 논문을 분석해 미국산 쌀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현미의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138µg/kg으로 백미(0.093µg/kg)보다 48.4%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사례에서는 최소 함량의 백미와 .. 더보기 내년부터 담배 유해성분 공개… 국민 건강 보호 강화 내년부터 담배 유해성분 공개… 국민 건강 보호 강화[더뉴스메디칼 | 신기호 기자] 2025-02-07 내년부터 담배 유해성분 공개, 2025년 11월 시행 앞두고 검사 절차·공개 방식 구체화… 식약처 매년 정보 공개담배 유해성분 공개 법안 소개법 시행 일정: 2025년 11월 1일부터 「담배유해성관리법」이 시행될 예정이다.정보 공개 절차: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에 포함된 유해성분의 검사 및 정보 공개 절차를 담은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2025년 2월 6일 입법예고하였다.소비자 혜택: 소비자들은 흡연 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하위법령안의 주요 내용:담배 유해성분 검사 절차정보 공개 범위 및 시기검사기관 지정 및 관리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운영검사 절차 및..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