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미에서 발견된 무기비소, 섭취 안전성 논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현미, 백미보다 발암물질 함량 높아최근 현미가 백미보다 무기비소 함량이 높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현미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이 연구는 지난 2월 학술지 '위험 분석(Risk Analysis)'에 게재됐으며, 건강에 더 좋다고 여겨지던 현미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현미와 백미의 비소 함량 차이, 쌀겨가 핵심 원인미시간 주립대 연구팀은 26개의 논문을 분석해 미국산 쌀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현미의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138µg/kg으로 백미(0.093µg/kg)보다 48.4%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사례에서는 최소 함량의 백미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