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사설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정, 5일 재산·자동차 건강보험료 부담 확 줄인다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 333만 세대 평균 월 2만 5천원 인하, 최대 월 10만 1천원 인하2024-01-08[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건강보험료 인하 발표당·정 발표: 2024년 1월 5일에 발표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에 따르면, 지역가입자 33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월 2만 5천원 인하될 예정이다.연간 경감액: 이로 인해 연간 9,831억 원의 보험료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상 세대: 인하 혜택을 받는 세대는 333만 세대로, 이는 지역가입자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보험료 부담 완화: 건강보험료 인하는 지역가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재산보험료 기본공제 확대기본공제 확대: 당·정은 재산보험료의 기본공제를 현행 5천만원.. 더보기 의협, 2일 불법 마약류 처방한 의사에게 칼 빼들었다. 불법 마약류 처방 혐의 회원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 부의 및 대검찰청 형사 고발2024-01-08[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불법 마약류 처방 사건 개요**대한의사협회(의협)**는 최근 마약류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의 운전자가 불법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A모 씨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심의를 부의하고,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사실을 밝혔다.이 사건은 의사 A모 씨의 불법 행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을 나타낸다.의사 A모 씨의 혐의의사 A모 씨는 진료기록 거짓 작성 및 삭제 등 진료기록 조작 혐의와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성 주사제 투약 후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의협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성폭력범죄의 처.. 더보기 복지부,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94개소 최종 선정 복지부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지정 위해 109개 평가 대상 기관 평가2023-12-30[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제5기 전문병원 지정 발표보건복지부의 발표: 2023년 12월 29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4개 의료기관을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전문병원 지정 기간: 지정된 전문병원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목적: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다.전문병원 지정 제도의 목적도입 배경: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2011년에 도입되었으며, 이는 중소병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환자 쏠림 현상 완화.. 더보기 보건복지부, 14일 필수의료 강화 위한 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서 방안 논의 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2023-12-15[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 회의회의 일시 및 장소:2023년 12월 14일(목) 16시서울시티타워(서울 중구 소재)주최자: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회의 목적:「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필수의료 혁신대책 소개정책 배경: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혁신대책(10.19)의 일환으로 국립대병원을 지역 및 필수의료 네트워크의 중추로 육성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였다.제1차 회의 개최:2023년 11월 29일(수)에 제1차 회의가 개최되었음.제2차 회의 주요 논의 사항논의 주제: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필수의료 혁신 정책 추진현황제2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국립대학병원 주요 .. 더보기 일방적 비대면 진료 확대 안돼! 의협, 약사회 14일 긴급 간담회 의협, 약사회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 철회 요구에 한 뜻2023-12-14[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비대면 진료 확대 논의 시작일시 및 장소: 2023년 12월 14일 오전, 의협회관에서 긴급 간담회가 개최되었다.참석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참석하였다.주요 논의 사항: 정부의 일방적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목적: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에 대한 우려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자리였다.정부의 비대면 진료 방안 발표정부 발표: 보건복지부는 충분한 사전 논의 없이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다.대상: 재진 및 초진 대상 환자 확대가 포함되어 있다.시행일: 이 방안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의미: 정부의 발표는 의약계와의 협.. 더보기 대한병원장협의회, 7일 정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 강한 우려 표명 병원장협,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의료계와 진지한 논의 필요”2024-02-07[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병원장협의회의 성명 발표대한병원장협의회는 2024년 2월 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에서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과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강한 반발을 표명하였다.정부는 의료계와 진지한 논의를 통해 정책 방향성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이 성명은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정책 추진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정책의 역사적 사례 언급병원장협은 18세기 프랑스의 우유 가격 강제 인하와 19세기 조선의 당백전 발행을 언급하였다.이러한 정책들은 선의로 시작되었으나 예상치 못한 악영향을 초래한 역사적 사례로 제시되었다.정부 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과거의 사례를 통해 현재의 정책이 가.. 더보기 600만명 당뇨병 환자 체중 관리, 암과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당뇨병 환자 체중 관리 중요당뇨병 환자 수 증가2020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당뇨병 고위험군인 당뇨병 전단계 인구는 약 1,583만 명으로 파악되었다.이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 중 2,000만 명 이상의 많은 국민이 당뇨병에 시달리거나 당뇨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러한 통계는 당뇨병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전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요소가 된다.당뇨병 전단계 인구당뇨병 전단계 인구는 약 1,583만 명으로, 이는 당뇨병 환자 수와 함께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낸다.당뇨병 전단계는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더보기 정부,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발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응급의료취약지-휴일·야간 예외적 허용 확대2023-12-01 [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발표발표 일자: 2023년 12월 1일주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주요 내용: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보완방안 발표목적: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여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마련됨.의료접근성 강화 방안기본 원칙: 비대면 진료는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 허용됨.강화 방향: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수립됨.복지부의 설명: 보완방안은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됨.대면진료 경험 기준 조정대상 환자 범위 조정: 의원급 의료기관의 환자 기준을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