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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사설칼럼

14일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의권 회복과 의료계 과제 해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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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의권 회복과 의료계 과제 해결 다짐

[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2025-01-14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정부 책임 촉구, 의료 교육 개선, 회원 참여 강화 강조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제43대 김택우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 취임식은 오전 11시에 대한의사협회 본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 김택우 회장은 이번 취임식을 통해 의협의 권위 회복 의료 농단 사태 해결을 위한 다짐을 강조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의료계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 참석자 목록에는 김교웅 대의원회 의장, 박형욱 및 한미애 부의장, 임인석 감사단 대표,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 원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포함되었다.
    • 이들은 의료계 재도약을 위한 협력의 의지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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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농단 사태 해결 다짐

  • 김택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계의 도전 과제 의협의 약화된 권위를 언급하였다.
    • 그는 최근 발생한 의료 농단 사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의협의 위상과 권위를 다시 세워야 할 때”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부의 책임 촉구

  • 김 회장은 현 의료 사태 해결 대한민국 의료 환경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하였다.
    • 그는 실질적인 의료 교육  의료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특히, 실패로 끝난 여의정 협의체의 재개에 대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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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교육 개선 필요성

  • 김 회장은 의료 교육에 대한 마스터플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정부가 현재의 문제를 인식하고 2025년 의료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그는 의료 교육 계획 및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정부의 진정성 있는 접근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원 참여와 신뢰 구축

  • 김 회장은 모든 회원과 지역, 직역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회무를 통해 회원들에게 신뢰받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 그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 “이번 임기를 통해 의협이 진정으로 국민과 회원들에게 필요한 단체임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호흡기 감염병 대응 방안

  • 김 회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 문제를 언급하였다.
    • 그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환자 대응에 대한 우려를 표하였다.
    • 의협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의협의 미래 비전

  • 김 회장은 자신의 리더십 하에 의협이 제도 개혁, 의료 교육 강화, 정부와의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의협의 신뢰와 권위를 국내외적으로 재건하겠다는 포부를 분명히 하였다.
    • “의협이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원과 국민을 위한 약속

  • 김 회장은 “이번 임기가 끝났을 때, 회원과 국민들 모두가 의협의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그는 의료계 신뢰 회복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하였다.
    • 이러한 약속은 의협의 강한 의지 미래 지향적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14일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의권 회복과 의료계 과제 해결 다짐 | 더뉴스메디칼

 

14일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의권 회복과 의료계 과제 해결 다짐 | 더뉴스메디칼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 취임식, 정부 책임 촉구, 의료 교육 개선, 회원 참여 강화 강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오늘 제43대 김택우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오전 11시, 대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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