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재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섬유화검사, 간경변 조기 진단의 새로운 희망 간섬유화검사, 간경변 조기 진단의 새로운 희망비침습적 검사로 만성 간질환 환자 진단 정확도 높인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최근 발표한 의료기술재평가 결과에 따르면, 간섬유화검사(Liver Fibroscan)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섬유화 진단과 간경변 진행 정도를 확인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침묵의 살인자' 간질환, 조기 발견이 관건간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장기간 바이러스 감염이나 과도한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간섬유화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간섬유화는 F0(정상)부터 F4(간경변증)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되며, 숫자가 클수록 간 손상 정도가 심각함을 의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