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과 중국 위에 피어난 고구려 정신, 역사의 숨은 비밀을 밝히다 일본과 중국 위에 피어난 고구려 정신, 역사의 숨은 비밀을 밝히다일본과 중국 위에 피어난 고구려 정신, 1300년 전 고구려 후손 약광과 이정기의 전설이 남긴 고마신사와 중국 신도시고구려 유민의 피와 혼, 고마신사의 기원 재조명도쿄에서 50km 떨어진 사이타마현 남부의 작은 도시 히다카. 이곳 한복판에 자리한 오래된 장승은 한눈에 보기에도 고구려의 기풍이 묻어나는 상징물이다. 이 지역에는 ‘고마신사’라 불리는 신사가 있어, 신사의 이름 자체가 ‘고구려’를 뜻하는 고마에서 유래한 만큼 고구려 유민들의 정서와 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1300년 전, 고구려 군의 마지막 왕자 약광이 일본에 건설한 도시의 한켠에 이 신사가 세워졌다는 전설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마신사는 단순한 종교적 의..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