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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사설칼럼

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5개월 만에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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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5개월 만에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안한다.

2024-07-09[더뉴스메디칼 | 전해연 기자]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 발표

  • 정부의 발표: 모든 전공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함.
  • 집단행동 지속: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음.
  • 조규홍 장관의 발언: 전공의들의 병원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강조함.
  • 의료 현황: 국민들의 협조와 현장 의료진의 헌신 덕분에 비교적 체계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복귀한 전공의는 소수에 불과함.

모든 전공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
모든 전공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

전공의 복귀 현황

  • 복귀 현황 설명: 조 장관은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설명함.
  • 의료진의 헌신: 현장 의료진의 헌신이 진료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전공의 복귀의 필요성: 전공의들이 복귀해야만 의료 현장의 안정성이 확보될 것임.
  • 복귀 지연 원인: 복귀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음.

행정명령 철회와 복귀 지연

  • 행정명령 철회: 정부는 지난 6월 4일 전공의들에게 내려졌던 각종 행정명령을 철회함.
  • 복귀 지연 문제: 전공의들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어 수련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
  • 조 장관의 우려: 조 장관은 이러한 상황이 의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함.
  • 수련현장의 어려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로 인해 수련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건의

  • 위원회의 건의 내용: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과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수련특례 인정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함.
  • 중대본의 결정: 중대본은 수련 현장의 건의 사항과 의료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림.
  • 전공의 복귀 촉구: 위원회의 건의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하는 내용임.
  • 정부의 반응: 정부는 위원회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수용함.

정부는 지난 6월 4일 전공의들에게 내려졌던 각종 행정명령을 철회함.
정부는 지난 6월 4일 전공의들에게 내려졌던 각종 행정명령을 철회함.

전공의 수련 특례 적용

  • 수련 특례 적용: 정부 결정으로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 수련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임.
  • 전문의 자격취득: 전문의 자격취득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각 연차별, 복귀시기별 상황에 맞춰 수련 특례가 적용될 것임.
  • 복귀 전공의의 혜택: 복귀한 전공의들은 수련 특례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공백 최소화: 수련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임.

정부 결정으로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 수련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임.
정부 결정으로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 수련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임.

전공의 모집 일정 안내

  • 전공의 모집 계획: 올해 9월 전공의 모집은 예년과 같이 진행될 것임.
  • 모집 과목 확대: 모집은 일부 과목에 한정하지 않고 결원이 생긴 모든 과목을 대상으로 진행됨.
  • 조 장관의 지시: 각 수련 병원은 7월 22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함.
  • 사직 처리 요청: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7월 15일까지 완료할 것을 요청함.

전공의 근무 여건 개선 계획

  • 근무 여건 개선: 정부는 전공의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양질의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대폭 개선할 계획임.
  • 전공의법 시행: 전공의법 시행일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음.
  • 연속근무시간 상한: 36시간의 연속근무시간 상한을 24시간에서 30시간 내로 단축하는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음.
  • 주당 근무시간 단축: 주당 근무시간을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줄일 계획임.

전공의법 시행과 시범사업

  • 시범사업의 성과: 시범사업의 성과를 보아가며 연속 근무시간을 24시간으로 줄여나갈 예정임.
  • 단계적 단축 계획: 전공의 근무시간을 단계적으로 단축할 계획임.
  • 전공의 지도 확대: 교육담당 지도전문의 제도를 확대할 방침임.
  • 다양한 경험 제공: 전공의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수련체계를 도입할 예정임.

교육담당 지도전문의 제도 확대

  • 제도 확대 방침: 정부는 교육담당 지도전문의 제도를 확대할 계획임.
  • 다양한 진료 경험: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 진료뿐 아니라 지역의료와 공공의료, 전문진료, 일차의료, 의과학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함.
  • 전공의의 역할 강화: 전공의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들의 수련 환경을 개선할 것임.
  • 지속가능한 진료체계: 전공의들의 과중한 근로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진료체계를 마련할 것임.

지속가능한 진료체계 마련

  • 의료공급 체계 혁신: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응급, 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할 것임.
  • 진료의 최적화: 중등증은 지역 종합병원, 경증은 동네 병의원에서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임.
  • 단계적 이행 계획: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는 축소하고 중증 진료에 역량을 집중할 것임.
  • 업무 재설계: 전문의와 진료지원인력 등 숙련된 인력 중심으로 업무를 재설계할 것임.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는 축소하고 중증 진료에 역량을 집중할 것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는 축소하고 중증 진료에 역량을 집중할 것

전공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 조 장관의 요청: 조 장관은 전공의들에게 수련 현장으로 돌아와 수련환경 개선 등 제도 개선 논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
  • 감사의 뜻 전달: 현장의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
  • 전공의의 역할 강조: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함.
  • 제도 개선의 필요성: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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